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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올 하반기 주변 여건과 맞지 않는 마을버스정류소에 대한 명칭 변경을 마무리했습니다.구는 최근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민 의견을 반영해 마을버스정류소 17곳의 명칭 변경을 완료했습니다.이에 다음달(12월) 6일부터 '한강호텔입구'→ '포제스한강아파트', '한전삼거리'→'양진중학교·재한몽골학교', '한창주택'→'성동초등학교' 등으로 변경, 적용됩니다.구는 각 동주민센터 게시판, 구 소식지·온라인 매체 등에 변경 사항을 안내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출처 : Obs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