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 대경선 이용 불만에 철도 운행 규칙 설명

매일일보 = 조용국 기자 | 최근 대경선 이용 후기 중 시간표 데로 오지 않는 다는 불만에 대해 코레일 대구본부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철도 운행의 질서란’ 보도자료를 통해 늦은 이유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14일 코레일 대구본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철도에는 운행의 순서가 존재한다”며 “ KTX 등 고속열차는 가장 먼저, ITX-새마을/마음 열차가 그 다음, 무궁화·누리로, 광역철도(대경선), 화물열차는 가장 마지막 순서로 운행된다”고 했다.또한 “이는 동일한 선로에서 열차별 속도 차로 인한 운행 혼선을 최소화하고,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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