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서울시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와 연계해 시행 중인 대중교통 평일 야간 감축 운행을 25일부터 정상화한다.
서울시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5~9호선, 우이신설선, 시내버스, 마을버스는 25일부터 감축 이전 단계로 정상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레일과 연계 운행 중인 지하철 3·4호선은 1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상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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