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따릉이'(서울시 공유자전거)의 신규 도입을 잠정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는 따릉이 신규 구매를 위한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지 않기로 했다.
신규 따릉이 구매 중단은 사업이 시작된 2015년 이후 처음이다. 서울시는 올해 운영실적을 분석한 뒤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중소기업신문(http://www.sm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