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편의 향상을 취지로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도입됐지만 시민들의 버스에 대한 불만은 줄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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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규 버스노선 공모… ‘기존 서비스 반영’ 지적
시민 편의 향상을 취지로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도입됐지만 시민들의 버스에 대한 불만은 줄지 않고 있다. 인천시가 신규 버스노선에 대한 운송사업자 공모단계부터 기존의 시내버스 운송 서비스 평가 결과를 신규 노선 공모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인천시는 인천지역 신설 시내버스 6개 노선에 대한 운송사업자 모집 공모를 진행했다. 검단신도시와 청천2구역, 경서지구 등 아파트 입주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과 제3연륙교 개통 등에 따른 교통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설수요다. 인천에 주
출처 : 경인일보(http://ww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