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예능 ‘좀비버스: 뉴블러드’, 그리고 올해 쿠팡플레이의 ‘뉴토피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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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2’ 나온 지하철역 여기였네…K콘텐츠 최고 성지는 ‘○○역’ | 중앙일보
서울 지하철이 영화·드라마·뮤직비디오 등의 촬영지로 인기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교통공사)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서울 지하철에서 총 242건의 촬영지원이 이뤄졌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국내ㆍ외 콘텐츠 시장의 성장과 함께 서울 지하철의 촬영지원 수요도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며 “K-콘텐츠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인 서울 지하철의 모습을 소개하고, 이를 계기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