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보행자 중심 환경을 조성하고자 유동 인구가 많은 학교와 지하철역 등 인근 도로에 횡단보도를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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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동 인구 많은 ‘학교·지하철역’에 횡단보도 확충
서울시가 보행자 중심 환경을 조성하고자 유동 인구가 많은 학교와 지하철역 등 인근 도로에 횡단보도를 확충한다. 서울시는 올해 보행량과 유동 인구가 많은 통학로 및 지하철역 주변 등 13곳에 횡단보도를 확충한다고 17일 밝혔다.서울시는 그간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보행자 중심 환경 조성'에 초점을 두고 지역별 특성과 보행 패턴, 불편 사항을 분석해 맞춤형 횡단보도를 확대해 왔다.올해 △미림여고 입구(관악구) △동양고 앞(강서구) △송파초 인근 교차로(송파구) 등 통학로 주변과 △상봉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