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시내버스 디자인 전면 교체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확대를 통해 ‘대중교통이 가장 편리한 도시’ 추진에 나섰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부산시, 시내버스 디자인 전면 교체·BRT 구간 27.1㎞ 확대
[국토일보 안도일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시내버스 디자인 전면 교체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확대를 통해 ‘대중교통이 가장 편리한 도시’ 추진에 나섰다.박형준 시장은 17일 동백패스, BRT, 빅버스(BIG BUS) 등 대중교통 혁신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직접 나섰다.지난 2016년 착공해 총사업비 1061억 원을 들여 6년 만인 2022년 완전 개통된 부산 BRT는 현재 내성~중동, 내성~서면, 서면~충무, 서면~사상 등 4개축 30.3㎞에서 시행 중이다.BRT 도입 이후, 버스 평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