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수원시는 광교신도시 다산중학교에서 아주대병원 동측 소나무다리사거리까지 양방향 1㎞ 구간에 전동퀵보드·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를 탈 수 있는 자전거길을 조성해 내년 4월 개통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해당 구간에는 자전거길을 알리는 노면표시와 속도제한 표지판 등 안전시설도 설치된다.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