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8호선이 다니는 구리·남양주시의 모든 역사 출입구에는 캐노피(덮개)가 설치돼 있는 반면 성남시 구간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44%만 설치돼 주민 불편·민원은 물론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며 즉각 개선돼야 한다는 요구가 성남시의회 결의안으로 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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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8호선 ‘역 출입구 캐노피’ 구리·남양주는 100%·성남은 44% “차별”
시민 불편·민원도 이어져 성남시의회 박주윤 의원 결의안 본회의서 만장일치 채택 서울교통공사 등에 ‘즉각 개선’ 촉구 지하철 8호선이 다니는 구리·남양주시의 모든 역사 출입구에는 캐노피(덮개)가 설치돼 있는 반면 성남시 구간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44%만 설치돼 주민 불편·민원은 물론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며 즉각 개선돼야 한다는 요구가 성남시의회 결의안으로 표출됐다. 성남시의회는 19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박주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하철 8호선 성남시 내 역사 출입구 캐노피 설치 촉구 결의안’을 여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박
출처 : 경인일보(http://ww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