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도시철도의 무임승차 손실 금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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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 ’681억 원′ (대구)
지난해 대구 도시철도의 무임승차 손실 금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교통공사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도시철도의 무임승차 손실 금액은 681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20 억 원, 21.5% 증가했습니다. 공사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경로 승객이 98만 명 증가했고, 지난해 대중교통 요금이 1,500원으로 250원 인상된 것이 손실액 증가에 영향을 미친거라고 분석했습니다. 공사는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함께 무임손실분을 국비로 보전해 달라고 줄곧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구교통공사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도시철도의 무임승차 손실 금액은 681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20 억 원, 21.5% 증가했습니다. 공사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경로 승객이 98만 명 증가했고, 지난해 대중교통 요금이 1,500원으로 250원 인상된 것이 손실액 증가에 영향을 미친거라고 분석했습니다. 공사는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함께 무임손실분을 국비로 보전해 달라고 줄곧 요구하고 있습니다.
출처 : SK브로드밴드(https://ch1.skbroadb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