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전국 6대 도시 지하철 노조의 파업 돌입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인천지하철이 17년 만에 파업 사태를 맞게 될지 주목된다.
인천교통공사 노조는 지난 12∼19일 쟁의행위 결정을 위한 찬반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 1천933명 중 1천538명이 투표해 찬성 1천274명(82.8%), 반대 264명(17.2%)으로 쟁의행위 돌입을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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