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에서 마을버스 12번을 운전하는 이태원(59)씨는 지난해 1월부터 월수입이 30만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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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기사 수당 30만원 이어 무료셔틀…성동구의 실험 성공적
서울시 성동구에서 마을버스 12번을 운전하는 이태원(59)씨는 지난해 1월부터 월수입이 30만원 늘었다. 성동구가 관내 마을버스 운전기사들에게 ‘필수노동 수당’ 명목으로 월 30만원씩 지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씨는 “월급의 약 10%를 추가로 받는 셈이다. 출퇴근 자
출처 : 한겨레신문(https://ww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