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가 여름방학을 맞는 어린이들을 위한 ‘광주도시철도 보물찾기 스탬프 투어’를 14일까지 펼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초등학생들에게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다.
스탬프 투어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로 팀을 꾸려 참여할 수 있다. 금남로4가역, 상무역, 광주송정역 그리고 전동차 안에서 ‘보물찾기’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으는 형식이다.
[출처] – 국민일보(http://new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