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올해들어 임산부와 외지지역 주민 등 교통약자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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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 박차”
구미시는 올해들어 임산부와 외지지역 주민 등 교통약자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또 택시 운수종사자 복지 개선과 감차 보상사업, 택시 서비스 전면 개편을 통한 교통서비스 질향상에 박차를 가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5일“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교통복지의 핵심”이라며,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 확대와 운수종사자 복지 개선을 통해 교통의 서비스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산부 전용 콜택시 서비스 ‘K맘택시’ 150대 운행 ‘도내 최다’기본료 1100원·최대 3000원으로 시내 어디든 저렴하게 이동
출처 : 경북매일(https://ww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