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철도 2호선이 첫 삽을 뜬 가운데, 그간 대전시가 미뤄왔던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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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삽 뜬 대전 도시철도 2호선…시내버스 개선안 서둘러야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이 첫 삽을 뜬 가운데, 그간 대전시가 미뤄왔던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또 도시철도 운행 시간에 맞춰 버스 시간 연장과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한 버스전용차로제 정비 등의 의견도 제기된다.8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지난달 11일 착공에 들어갔다.우선 발주된 1, 2, 7공구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올 상반기까지 12개의 잔여 공구에 대한 공사 발주와 업체 선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향후 3년 6개월여간 공사와 6개월 시운전 과정을 거치면 2028년 말엔 도시철도 2호선
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