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코로나19 방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용객이 많은 시내버스에 광역시 최초로 무인방역기 설치를 검토하고 나섰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부산진구 개금동 (주)동남여객 차고지에서 부산시 교통국과 버스조합 관계자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버스전용 무인방역기(세이프가드) 시연 행사를 갖고 버스 1대에 시범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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