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1·2호선 지상 역사에 노약자,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무더위와 한파를 피할 수 있는 쉼터가 설치될 전망입니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인천 1·2호선 5개 지상역 승강장에 쉼터 조성
인천지하철 1·2호선 지상 역사에 노약자,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무더위와 한파를 피할 수 있는 쉼터가 설치될 전망입니다.인천시는 오는 6월까지 9억 5천만 원을 들여 인천교통공사가 운영 중인 인천 1·2호선 5개 역 승강장에 부스형 쉼터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설치역사는 1호선 계양, 2호선 왕길·검암·검바위·인천대공원역입니다.현재 인천 1·2호선에는 모두 8개 지상 역사가 있으며 귤현·운연·검단오류역 등 종점역 3곳은 쉼터 설치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출처 : OBS뉴스(https://www.ob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