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군 의무복무를 마친 청년에게는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혜택 기간이 최장 3년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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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7000원 청년 할인’…군 복무 시 최장 ‘만 42세까지’
내년부터 군 의무복무를 마친 청년에게는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혜택 기간이 최장 3년 늘어난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특별시 청년기본 조례’ 개정안을 처리하면서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연령을 내년 1월3일부터 연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후동행카드(30일권)는 월 6만2000원을 내면 시내버스나 마을버스…
출처 : 경향신문(https://www.kh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