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중교통 노선 확충…교통 혁신 박차

오산시가 사통팔달 교통 혁신을 이루기 위해 대중교통 노선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시는 촘촘한 교통망을 형성해 서울은 물론 화성과 수원, 성남 등 주변 지역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18일 시에 따르면 세교2지구와 동오산 아파트단지 입주에 따라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오산∼서울역 광역버스 신설 ▶성남 야탑·판교∼동탄역·동탄호수공원∼동오산·운암지구 광역버스 신설·개편 ▶세교2지구 시내버스 노선 개편 ▶김포공항 버스 개통 등 성과를 거뒀다.시는 오산∼서울역 광역버스 신설로 지난해 7월 입주를 시작한 세교2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