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제1노조와 사측 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6일 새벽 타결되면서 이날부터 시작하기로 예고돼 있었던 파업이 철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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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노조 파업 철회... 수도권 출근길 대란 피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제1노조와 사측 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6일 새벽 타결되면서 이날부터 시작하기로 예고돼 있었던 파업이 철회됐다.전날부터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동반 파업 국면으로는 치닫지 않게 되면서 수도권 시민들도 출근길 대란 우려를 덜었다.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새벽 제1노조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 제2노조인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산하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제3노조인 ‘올바른노조’와 2024년 임단협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오전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s://www.econov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