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기온 급강하로 도로 결빙이 우려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탈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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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권고”에 탔더니 급행마저 ‘연착’
【앵커】정부는 ”오늘부터 기온 급강하로 도로 결빙이 우려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탈 것”을 권고했습니다. 출근 전에도 이 같은 내용의 안전문자를 대량으로 발송했는데 시민들은 ”더 불편했다”고 호소했습니다.어찌된 일인지 갈태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텅 빈 지하철 승강장.방송 안내에 지친 승객들이 탑승구로 다가옵니다.【현장음】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당초 도착 시간은 오전 6시 26분, 하지만 6시 40분이 다 돼서야 탈 수 있었습니다.[서울지하철 4호선 관계자: 신용산 부근에서 브레이크 고장나서 승객들 다 하차시키고 해당
출처 : OBS뉴스(https://www.ob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