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역 버스 노동자들이 교통안전 확보와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한 공공관리제 전면시행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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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버스노조 “공공관리제 전면시행 거부땐 총파업”
조합원 300명 시청 앞 대규모 집회 안전 확보·근로환경 개선 등 목적 복지 차별·운전인력 유출 등 지적 요구 외면 땐 ‘주민소환제·총파업’ 부천지역 버스 노동자들이 교통안전 확보와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한 공공관리제 전면시행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부천시가 버스노동자의 요구를 외면할 경우 주민소환제는 물론 버스 총파업마저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경기지역자동차노조 부천시 3개 지부는 조합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시가 시민의 교통복지와 근로조건 개선, 운전인력 확보를 위
출처 : 경인일보(http://ww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