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승객들이 가장 많이 유실하는 물건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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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 서울 지하철 유실물 1위 ‘지갑’....하루 평균 400건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지하철 승객들이 가장 많이 유실하는 물건은 무엇일까?지갑으로 최근 1년간 하루 평균 400건이나 됐다. 현금도 많아 9억 4500만 원에 달했다. 국민의힘 이경숙 서울시의원(도봉1)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9월 말까지 1~8호선에서 접수된 유실물은 26만539건으로 나타났다.가장 많이 접수된 물건은 지갑으로 전체의 24%인 6만3193건이나 됐다. 다음은 휴대폰(15%), 의류(14%), 가방(13%), 귀중품(6%) 순으로 많았다.현금은 9억 4500만 원에 달했다.
출처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https://www.tournews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