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1일 ‘보행자의 날’을 맞아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 시민 공감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 대중교통 이용 출퇴근 챌린지를 시작했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광주시, 대중교통 출퇴근 챌린지 스타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1일 ‘보행자의 날’을 맞아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 시민 공감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 대중교통 이용 출퇴근 챌린지를 시작했다.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이날 새벽 6시30분 집을 나서 북구 문산중 정류장에서 ‘문흥18’ 버스를 타고 17개 버스정류장을 지나 경신여고 정류장에서 ‘좌석02’로 환승, 4개 정류장을 더 지난 뒤 1시간 더 걸려 서구 치평동 시청사에 도착했다.강 시장이 평소보다 출근시간이 세곱절 걸렸지만, 시내버스를 택한 이유는 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