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후불결제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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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달 말부터 기후동행카드 후불결제…9개 카드사 참여
이달 말부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후불결제가 가능해진다. 시는 후불제 도입을 위한 단말기 시스템 개발 및 내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사업에는 9개 카드사 모두 참여한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는 9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NH농협카드)에 ‘후불 기후동행카드 제작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을 충전해 지하철, 버스(자율주행버스 포함) 등 서울시내 모든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다. 지난 9월 말 기준 서울 대중교통 이용자의
출처 : MTN뉴스(https://news.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