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중인 제주교통복지카드 발급률이 8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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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65세 이상 교통복지카드 발급률 82.5% 달성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중인 제주교통복지카드 발급률이 82.5%를 기록했다.29일 제주도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제주교통복지카드 적용 대상인 도내 65세 이상 노인 11만2961명 중 9만3241명이 카드를 발급받았다.제주교통복지카드는 전체 도민의 21.3%인 도내 주민등록상 65세 이상 노인을 비롯해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다.올해 7월부터 동지역 발급 연령을 기존 70세에서 65세로 확대함에 따라 추가된 2만5000여명의 신규 대상자 중 9월 30일 기준 1만5000여명이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