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교통약자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도울‘버스승하차 안전도우미’를 10월 16일부터 횡성 민속장날(끝자리 1, 6일) 안흥과 청일지역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횡성군, 버스승하차 안전도우미 시범 운영
강원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교통약자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도울‘버스승하차 안전도우미’를 10월 16일부터 횡성 민속장날(끝자리 1, 6일) 안흥과 청일지역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군 안전도우미 사업은 농어촌버스 전면 개편 이후 일부 지역의 불편사항을 반영해 이용객이 많은 횡성 민속장날에 안흥·강림, 청일지역으로의 안전한 환승을 도우며, 하얀색 어깨띠를 두른 안전도우미가 안흥면, 청일면 버스정류장에 배치돼 어르신들의 무거운 짐을 들어 주고 거동이 불편한 승객을 도왔다.군은 10월 16일과 21일 2차례 안전도우미 활동을 펼쳐 이용
출처 : 전국매일신문(http://www.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