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상버스의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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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저상버스 보급률 확대 필요”
[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저상버스의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024년 기준 서울의 저상버스 도입률은 71.1%인 데 비해 비수도권은 37.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상버스는 고령 인구가 많은 농어촌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교통수단이라는 점에서, 비수도권, 특히 농어촌 지역의 저상버스 도입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국토교통부는 2022년 교통약자의 이동권 강화를 위한 5년간의 국가 정책 방향 및 추진 계획을 담은 법정계획서인 ‘제4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확정·고시했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http://www.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