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를 위한 ‘빈’ 임산부 배려석은 없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내가 왜 비켜!” 양보는커녕 핀잔만…핑크 배지 숨기는 임신부들 - 머니투데이
# 27주차 임산부 직장인 차모씨(28)는 최근 남편과 함께 지하철을 탔다. 남편이 임산부배려석에 축구 유니폼을 입은 남학생이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죄송한데 아내가 임신 중이라 자리를 좀 비켜줄 수 있겠냐”고 요청했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운동해서 힘들다. 죄송하다”는 말이었다. 임산부를 위한 ‘빈’ 임산부 배려석…
출처 : 머니투데이(https://news.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