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 10명 중 8명은 시내버스 개편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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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 10명 중 8명 “시내버스 개편 필요”
원주시민 10명 중 8명은 시내버스 개편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최근 시청에서 열렸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및 노선개편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부터 진행 중이다. 이번 용역 일환인 시내버스 개편 시민 설문조사 결과, 2340명의 응답자 가운데 80.82%(1891명)가 전면 또는 부분 개편을 희망했다. 시내버스 이용 개선 사항으로는 ‘실시간 버스운행정보 제공(24.6%)’과 ‘기·종점에서의 정확한 시간 출발(21.8%)’, 노선 개선 사항으로는 ’배차간격 단축(24.7%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