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동을 지나는 서울 광역버스 노선인 774번의 폐선 통보를 두고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잇따르는 가운데 최근 서울시가 해당 노선의 운행 차량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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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번 운행축소·폐선에 시민단체 “공공성 훼손”
[고양신문] 고양동을 지나는 서울 광역버스 노선인 774번의 폐선 통보를 두고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잇따르는 가운데 최근 서울시가 해당 노선의 운행 차량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는 저상버스 투입 문제를 감축사유로 들고 있지만 전문가·시민단체는 이는 사실상 핑계에 불과하며 교통 공공성을 훼손한 조치라고 비판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은평뉴타운 10단지~고양동~파주읍 파주5리를 오가는 774번 버스(운행업체 신수교통)노선과 관련해 오는 10월 17일부터 당초 운행 차량 19대에서 9대를 줄인 10대만
출처 : 고양신문(http://www.mygo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