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검단신도시 초기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수요응답형 버스 운행 서비스를 2025년 6월까지 연장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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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오는 2025년 6월까지 수요응답형 버스 운행 서비스 연장
인천시가 검단신도시 초기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수요응답형 버스 운행 서비스를 2025년 6월까지 연장 운행한다.12일 시에 따르면, 수요응답형 버스는 이용자가 전용 앱을 통해 출발지와 목적지의 버스정류장을 선택하고 호출하면, 운영플랫폼을 통해 가장 빠른 경로로 해당 정류장으로 이동해 승객을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운송하는 시스템이다.이는 검단신도시 초기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이동지원을 위해 ‘검단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반영된 사업으로 2021년 9월 최초 도입되어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었다. - 중앙신문
출처 : 중앙신문(http://www.joongang.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