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가 약냉방칸 운영 여부를 재검토 중이라는 최근 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현재 단계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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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약냉방칸 운영 재검토 계획 없다”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서울교통공사가 약냉방칸 운영 여부를 재검토 중이라는 최근 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현재 단계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9일 밝혔다.현재 공사는 1·3·4호선과 5·6·7호선은 4·7번칸 및 4·5번 칸에서 약냉방칸을 운영 중이다. 8호선은 3·4번 칸에서 약냉방칸을 운영하며 2호선은 혼잡도가 높아 약냉방칸을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다.지난 8일 아시아투데이는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이 계속되자 덥다는 민원이 많은 약냉방칸 운영 여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약냉방칸 운영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