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1일부터 옥종면 두양에서 산청군 단성면 창촌삼거리까지 3.1㎞구간에 대해 농어촌버스를 확대·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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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옥종↔산청 구간 농어촌버스 확대 운행
하동군이 1일부터 옥종면 두양에서 산청군 단성면 창촌삼거리까지 3.1㎞구간에 대해 농어촌버스를 확대·운행한다.이번 확대·운영은 옥종터미널 이용객들이 대전, 서울으로 이동을 위해 주로 산청 원지터미널을 이용하면서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해 겪던 불편 해소에 목적이 있다.군은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고자 지난 3월부터 여객업체·산청군과 4차례 협의 끝에 일 3회 운행하는 옥종↔두양 방면 농어촌버스를 산청 창촌삼거리까지 확대·운행을 결정했다.이에 따라 교통 소외지역인 옥종면 주민은 창촌삼거리에서 산청군 농어촌버스(5회), 시외버스(16회)를 이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