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마을버스 통합을 두고 대전시와 유성구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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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유성구, 마을버스 통합 ‘평행선’
유성마을버스 통합을 두고 대전시와 유성구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유성구는 운영 예산 부담과 노선 중복 해소 등을 위해 시내버스와 통합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대전시는 기존 노선 폐지 및 면허 반납의 선행 조건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선을 그어서다.25일 유성구에 따르면 유성마을버스의 현 운영체계 전면 개편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용역 대상 버스는 유성마을버스 1·3·5번으로, 마을버스 운영 적자 해소와 대전시내버스 노선 중복 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성마을버스는 1996년 시내버스 접근이 어려운 외곽 지역의 대중교통
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