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2009년 설치 이후 15년이 경과된 시청역 ·김포공항역·이태원역의 독도 조형물을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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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낡은 독도 조형물, ‘독도의 날’ 맞춰 재탄생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2009년 설치 이후 15년이 경과된 시청역 ·김포공항역·이태원역의 독도 조형물을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서울 지하철역 6곳(잠실역·안국역·광화문역·시청역·김포공항역·이태원역)에 설치된 독도 조형물은 승객들의 발과 물건에 치이고 탈색되는 등 노후화와 관리상의 어려움이 있었다.아울러 이태원 사고 이후 지하철 역사의 혼잡도 개선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승객 이동 동선에 지장을 주거나 방해가 돼 철거한 잠실역·안국역·광화문역에는 전문 업체에 의뢰해 입체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