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스마트쉘터 6곳을 설치하고 지난 9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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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래형 버스정류소 ‘스마트쉘터’ 6곳 설치 시범 운영
하남시가 스마트쉘터 6곳을 설치하고 지난 9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알렸다.‘스마트쉘터’는 미세먼지, 폭염 및 한파 등 계절적, 환경적 요인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냉·난방기, 공기정화시스템, 온열의자 등 편의시설이 융합된 미래형 버스정류소다. 이번 스마트쉘터는 「덕풍시장·더샵센트럴뷰」, 「황산사거리·미사3동행정복지센터」, 「감일문화공원」, 「하남시위례도서관·스타필드시티」, 「미사역」 정류소 2곳으로 총 6곳에 설치·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쉘터 설치로 여름철 무더위와 겨울철 한파속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