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버스노선 개편 1차 보완…”출퇴근.등하교 시간 보완”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일 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도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완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버스 노선 개편 이후 주요 민원사항을 바탕으로 주 단위로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개선사항을 실행할 방침이다.지난 7월22일 버스노선 개편 발표 이후 지난 6일까지 접수된 관련 민원은 361건으로, 한명이 여러건의 의견을 제시하거나, 여러명이 1개 노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중복사항이 포함됐다.주요 민원사항으로는 △운행횟수 증회 △운행시간대 변경 △노선 변경 요청 △정류소 추가 지정 등이 접수됐다.노선 개편 7일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