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풀가동 시대에 버스가 오후 8시30분이 막차여서 퇴근 후 서두르지 않으면 대중교통 이용에 난처해지는 지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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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30분이 막차?… 인천 영종 주민들, 열악한 대중교통 이용에 불만 가득
24시간 풀가동 시대에 버스가 오후 8시30분이 막차여서 퇴근 후 서두르지 않으면 대중교통 이용에 난처해지는 지역이 있다. 인구 300만 도시 인천이다. 인천 내륙에서 영종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영종발 307번 좌석버스가 그렇다. 중구 원도심 차이나타운을 비롯해 동화마을, 인천역, 중구청 일대와 신포동, 동인천역 등지에서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로 가려면 최소한 오후 9시 이내로 서두르지 않으면 곤경에 빠진다. 평일 밤…
출처 : 헤럴드경제(https://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