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내달 5일부터 시내버스 3324노선 신설 운행을 전면 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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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강동공영차고지~풍납동 시내버스 신설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내달 5일부터 시내버스 3324노선 신설 운행을 전면 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설된 3324번 버스는 송파구와 강동구 2개 구를 경유하며 강동공영차고지(강일동)~고덕동~암사동~천호역~풍납동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풍납동 주민들은 문화재 보호구역 등 개발 규제로 인해 오랜 기간 재산권 침해를 받아왔으며, 특히, 대중교통은 4318번 1개 버스노선만 일방향 운행되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구는 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풍납동 지역의 버스노선 확충을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그 결과 지하철 8호선(별
출처 : 전국매일신문(http://www.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