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감축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가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에도 인천시는 공영자전거 도입에 소극적이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인천시 공영자전거 도입 여전히 ‘주저’
탄소 감축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가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에도 인천시는 공영자전거 도입에 소극적이다.17일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에 따르면 지난 4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 탄소배출권 외부사업 활성화 등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탄소중립포인트는 시민이 자전거를 이용하면 환경부가 카카오페이머니 등 현금성 마일리지를 연 최대 7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일부 지자체는 내년에 시범운영하고 2026년부터 확대할 계획이다.탄소배출권 외부사업은 공영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