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K-패스가 전국적으로 높은 가입자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달리 광주에서는 저조해 강기정 시장이 역점을 두고 있는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도시 전환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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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 도시, 광주’‘G-패스’ 동력 기대난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K-패스가 전국적으로 높은 가입자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달리 광주에서는 저조해 강기정 시장이 역점을 두고 있는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도시 전환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본보 쥐채를 종합하면 지난 5월 1일부터 시행된 국토교통부의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인 K-패스는 전국적으로 가입자가 한달 만에 150만 명을 넘어섰다. K-패스는 20~53%까지 대중교통 비용을 환급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 : 광주드림(http://www.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