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서울시의 대중교통 정책인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시행이 불투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군포 ‘기후동행카드’ 불투명, 김포·과천·고양 ‘반쪽’
군포시가 서울시의 대중교통 정책인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시행이 불투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포시는 인근 안양시의 미참여로 사업 시행이 구조상 불가능한 데다 올해 지방채를 발행하며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서다.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김포·과천·고양시는 지하철에만 혜택을 적용하기로 해 반쪽짜리에 그칠 전망이다. 2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7월부터 월 6만원대로 지하철·버스·자전거 등 대중교통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