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비 환급 서비스인 ‘K-패스’와 연계한 광주형 모델 ‘G-패스’ 도입이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광주 대중교통 ‘G-패스’ 도입 연말 이후로…환급률도 변경될 듯
대중교통비 환급 서비스인 ‘K-패스’와 연계한 광주형 모델 ‘G-패스’ 도입이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4일 연합뉴스와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시는 K-패스에 추가로 혜택을 주는 G-패스 도입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시는 이달이나 다음 달까지 협의를 마치고 광주교통공사에 단말기 등 시스템 구축을 맡길 예정이다.시스템 개발에 몇개월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G-패스 도입 시기는 연말 또는 내년 초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광주시는 애초 하반기 도입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이르면 7월 서비스 시행이 예상됐었다.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