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교통비 절감 등 든든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 뒤 서울 시내버스가 고양·과천·광명·구리·군포·김포·남양주·부천·성남·안양·양주·의왕·의정부·파주·하남 등 경기지역 생활권에도 운행 중인데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하면 경기도민의 혜택 체감이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경기도민도 ‘기후동행카드’ 된다고 홍보만 하는 서울시
서울 면허버스에만 해당, 광역버스·신분당선 등은 안돼 서울시가 경기도민도 월 6만2000~6만5000원으로 대중교통 무제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나섰다. 정작 출퇴근에 주로 이용하는 경기도민의 광역버스는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없는 실정은 외면했다. 경기도에서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주요 통로인 신분당선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없다.
출처 : 아이뉴스24(https://ww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