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명 유래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이라 하여 양수라 이름 지었음
(출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코레일 빅데이터 분석, 여름보내기 좋은 주변 전철역과 명소 추천
경의중앙선 양수역 → 물안개가 아름다운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줄기가 합쳐지는 두물머리는 중앙선 양수역에서 2.5km의 거리에 있으며, 새벽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멈춰진 황포돛배가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 동호인들이 최고 인기 촬영지로 꼽는 곳으로,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장소다.
- 주말 이용객수 4085명(일평균)
- 도보코스 : 양수역~체육공원삼거리~양수두물머리~세미원~양수역/2km
- 소요시간 : 2시간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 수도권 여행 (출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중앙선 양수역에서 걸어도 10분이면 갈 수 있는 세미원은 연꽃과 수련을 비롯해 다양한 수생식물을 전시하는 거대 식물원이다. 5월 햇살과 함께 황매화, 복사꽃이 지고 난 불이문 담장에는 모란이 화려하게 피었다. 온대수련도 지난해보다 훨씬 많고 아름답게 피었다. 연잎은 모든 연밭에서 올라오는 중이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한 달 뒤쯤이면 첫 연꽃을 볼 수 있을 것 이다. 연잎에 올라오는 연밭가에는 오색버들이 다채로운 빛을 발한다. 노란색, 보라색 꽃창포도 많이 올라왔고 요즘 포토스팟으로 인기가 좋은 양귀비도 피기 시작했다.
역사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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