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계 경제에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중·고등학생 100원 시내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중·고등학생 시내버스 요금은 1200원으로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100원을 할인받아 1100원의 요금을 납부하고 있지만, 오는 10일부터는 1100원을 할인받아 100원의 요금만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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