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8145번 세교2지구↔잠실·동서울 시외버스 개통식

[오산(경기)=데일리한국 심재용 기자] 오산시는 21일 세교2지구 주민의 숙원이던 ‘8145번 세교2지구↔잠실·동서울 시외버스 개통식’을 갖고 운행 재개에 나섰다.개통식은 이권재 시장, 주민·KD운송그룹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노선의 출발을 공식화했다.이번 개통은 운행 중단 이후 지속돼 온 세교권역의 서울행 불편을 해소하고 광역 접근성을 회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시는 잠실·동서울 방면 시외버스 운행이 중단된 이후, 시민 수요와 지속 가능 운영을 충족하기 위한 방안을 꾸준히 검토, 지난 5월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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