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4월 13일부터 시행한다.
서울시는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수령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지원하고 있다. 면허 반납을 원하는 어르신은 경찰관서의 방문 없이 주민센터에서 반납 신청부터 교통카드 수령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올해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 1만 710명이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 지원을 받는다.